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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채널 NTN 1일 개국

연예정보채널 NTN 1일 개국 케이블TV 신규 연예정보채널인 NTN이 오는 11월 1일 오후 4시에 개국한다. NTN은 파이낸셜뉴스, 스포츠투데이 등을 거느린 넥스트미디어그룹의 계열사다. NTN은 20∼30대 젊은층을 주시청자로 삼아 국내·외 연예정보와 장르별 주간 인기순위 등을 전할 계획이다. 개국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3시까지 하루 16시간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자체 제작프로는 이현주 앵커가 뉴스형식으로 진행하는 `NTN 연예스팟'(월∼토요일 오후 4시)을 비롯, `연예스테이션'(월∼토요일 오후 8시), `차트 박스'(평일 오후 5시), `현장출동 Q'(수요일 오후 4시30분), `워밍업'(목요일 오후 4시30분), `커밍 순'(금요일 오후 4시30분), `주간 포커스'(토요일 오후 4시30분) 등 10개이다.입력시간 2000/10/27 17:2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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