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업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결제 플랫폼이 필요한 가맹점들에게 결제 단말 등을 공급해주는 형태다. KG이니시스는 올 상반기부터 실물결제 인프라 제공 사업에 진출해 지난달까지 56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아울러 연말까지 신규매출 150억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도 목표매출은 약 400억원이다.
회사관계자는 "실물 결제 인프라 제공 사업이 앞으로 회사 이윤 확대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