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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마케팅 종합대상] LG전자 '타임머신 PDP TV'

HD급 화질로 시청·녹화 가능


LG전자의 타임머신 PDP TV는 LG전자가 세계 최고의 디지털 TV업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제품이다. 타임머신 기술로 디지털 전송방식 원천기술을 보유한 LG전자의 기술력은 경쟁사와 한층 격차를 벌릴 것으로 보인다. 타임머신 PDP는 세계 최초로 160기가 바이트의 HDR(Hard Disk Recorder)을 장착해 HD급 화질로 TV를 보면서 HD급 화질로 녹화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TV이다. HD급 화질로는 13시간, 일반 화질로는 63시간 분량의 녹화가 가능할 정도로 대용량을 자랑한다. 여기다 TV를 켜면 자동으로 1시간이 저장돼 생방송 도중에도 언제든지 멈췄다 다시 돌려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녹화중에도 녹화와 상관없이 녹화장면을 돌려 볼 수 있으며, 편집도 따로 편집기 없이 가능한 편리한 제품이다. 박지성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은 타임머신 PDP TV가 강조하는 기술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소비자들에 인식시켰다. 국가대표팀 A매치를 연상시키는 생방송 중계도중 마지막 슛을 목전에 둔 박지성 선수를 부르는 ‘박지성 선수 잠깐만!’이란 카피는 지금껏 ‘흐르는 방송’만을 생각해오던 TV의 개념을 180도 바꿔 놓았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블랙색상을 기본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최근 독일 산업디자인협외의 ‘if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방송 도중 녹화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타임머신 PDP TV는 지난 5월 출시이후 3개월 만에 전체 PDP TV 판매량 가운데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강신익 LG전자 한국마케팅부문 부사장은 “타임머신 TV는 수동적으로 보는 TV의 개념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능동형 제품으로 변화시켰다”고 평가했다. LG전자는 타임머신 기능을 대형 디지털 TV의 필수 기능으로 정착시키고 있다. 이미 위성DMB폰에 타임머신 기능을 장착한데 이어 최근에는 42인치 LCD TV에도 타임머신 기능을 장착해 ‘LG 평판 TV=타임머신’이란 인식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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