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T, 동기식IMT사업권 사실상 획득

정통부, 사업자선정 내일 마무리 정보통신부는 25일 정보통신정책심의회를 열어 작년말부터 8개월 이상 끌어온 동기식 IMT-2000 사업자 선정을 최종 마무리한다. 정통부는 이를 위해 14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 지난 20일부터 LG텔레콤이 주도하는 동기식 그랜드 컨소시엄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심사해왔다. 정통부는 LG텔레콤의 IMT-2000 컨소시엄이 하나로통신.파워콤.두루넷 등 기간통신 사업자를 비롯 모두 1천49개 업체로 구성된 연합체임을 감안, 특별한 문제점이 없는 한 사업권 인가를 내줄 방침이다. 정통부는 또 동기식 IMT-2000 사업자가 부담해야 할 1조1천500억원의 출연금에 대해 초기에 2천200억원의 출연금을 낸 뒤 향후 15년동안 나머지 금액을 무이자 분할납부토록 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통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그랜드 컨소시엄에 이렇다할 문제점은 없었다"고 말해 LG텔레콤 주도의 컨소시엄이 사실상 사업권을 획득했음을 시사했다. (서울=연합뉴스) 류현성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