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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이통3사 데이터요금제 비슷… “차별화 안돼”

연령별 데이터요금제 경쟁사 따라하기 급급

월정액·데이터제공량등 요금제 기본구조 유사



이동통신사별로 데이터 요금제가 새로 출시되고 있지만 차별성이 크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18일 만 18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의 가입자를 대상으로한 청소년·어르신 전용 데이터 요금제 7가지를 출시했습니다. KT도 만 18세 이하 청소년이 평소 음성 통화 대신 데이터를 주로 이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사흘 뒤 청소년 전용 데이터 요금제를 내놨습니다. SK텔레콤이 ‘T청소년 안심팩’ 등 부가 서비스를 요금제와 결합한 점, KT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지니’를 무제한 개방한 점을 제외하면 두 회사 요금제는 거의 비슷합니다.



LG유플러스도 조만간 이와 비슷한 데이터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애당초 이통업체들은 데이터 요금제를 처음 선보일 때부터 월 정액, 데이터 제공량 등 기본 구조가 유사한 요금제를 잇따라 출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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