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국제강, 中업체와 슬래브 장기공급계약

동국제강이 중국 수도강철로부터 연간 최대 25만톤 규모의 슬래브를 안정적으로 조달받는다. 동국제강은 지난 28일 중국 4대 철강사인 수도강철과 향후 5년 동안 슬래브를 조달받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오는 4월부터 물량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올해부터 2009년까지 수도강철에서 생산되는 슬래브를 매년 20~25만톤씩 공급받게 된다. 동국제강은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를 위해 최근 영국 코러스사의 티사이드공장 등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철강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철강업계의 한 관계자는 “동국제강은 슬래브 조달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해외 철강사와의 장기 공급계약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