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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中업체와 슬래브 장기공급계약

동국제강이 중국 수도강철로부터 연간 최대 25만톤 규모의 슬래브를 안정적으로 조달받는다. 동국제강은 지난 28일 중국 4대 철강사인 수도강철과 향후 5년 동안 슬래브를 조달받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오는 4월부터 물량이 들어온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올해부터 2009년까지 수도강철에서 생산되는 슬래브를 매년 20~25만톤씩 공급받게 된다. 동국제강은 안정적인 원자재 확보를 위해 최근 영국 코러스사의 티사이드공장 등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철강사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철강업계의 한 관계자는 “동국제강은 슬래브 조달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해외 철강사와의 장기 공급계약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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