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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신세계백화점, 수입명품 최고 70% 할인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본점과 강남점에서 ‘수입명품 고객 초대전’을 열고, 19개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백화점이 1년에 두차례 진행하는 행사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돌체 앤 가바나 등 해외 명품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40~70% 할인 판매한다. 주요 브랜드별 할인율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50~60%, 아르마니 콜레지오니 40~50%, 돌체 앤 가바나 40~60%, 스텔라 매카트니 50~70% 등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새로 론칭한 갭과 바나나 리퍼블릭도 참여,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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