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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외환銀 신용등급 BBB+ 外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피치는 15일 외환은행의 장기신용등급을‘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 지원등급(Support rating)은 2등급, 단기신용등급은 ‘F2’로 각각 유지했다. 피치는 2004년 이후 외환은행이 괄목할만한 정도로 영업수익을 증대시키고 자산건전성을 현저히 개선시켰으며 자기자본의 안정성을 도모했다고 평가했다. 피치는 또 신용카드 부문의 경우 전년도 대규모 적자에서 2005년도 대규모 흑자로 전환시킨 점 등을 이번 신용등급의 상향 요인으로 손꼽았다. 대덕특구와 업무협약 한국산업은행은 15일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원본부와 신기술의 개발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산은은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 대덕특구내 연구소와 기업지원을 위한 투자펀드 조성, 우수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육성자금 대출 및 기술담보 대출 확대 등에 나 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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