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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어플 ‘에버노트’ 해킹당해

5,000만명이 쓰는 온라인 메모 어플리케이션 에버노트가 해킹을 당했다.

에버노트는 지난 토요일 블로그를 통해 “자사 네트워크에서 에버노트 서비스의 보안영역에 접근하려는 시도를 감지하고 차단했다”며 “사용자정보보호를 위한 예방조치로 사용자들의 비밀번호를 초기화 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에버노트가 실시한 보안조사에 따르면 이번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들이 에버노트에 저장한 내용과 결제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해커가 에버노트 계정과 관련된 아이디, 이메일 주소와 암호화된 비밀번호 등 사용자의 정보에 접근했을 수 있다”며 에버노트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비밀번호를 변경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지난달 페이스북, 트위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의 주요 IT기업들도 잇따라 해커들의 공격을 받았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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