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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와이지엔터, 실적불확실성 해소…해외 진출 확대 긍정적-현대증권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그 동안의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이 확대됨에 따라 주가 모멘텀이 다시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진홍국 현대증권 연구원은 5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4ㆍ4분기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그 동안 주가상승의 방해요소 중 하나였던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실적을 훼손시킬 것으로 우려했던 엔화가치의 하락세 역시 둔화되고 있고, 앞으로 일본 매출 의존도가 점진적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진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가장 큰 약점은 해외 파이프라인인 빅뱅ㆍ2NE1으로 제한적이었다는 점”이라며 “그러나 올해 상반기 빅뱅의 G드래곤, 대성 등이 일본에서 유닛 활동을 시작하고 싸이는 미국에서 신보를 발매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그외 이하이와 2NE1의 신보발매, 신인 걸그룹 데뷔 등 올해 내내 파이프라인 확대에 따른 성장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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