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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 사업 국내 수주 잇따라

바이오인식 분야 선도 기업인 슈프리마(094840)가 연초부터 국내 공공 부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슈프리마는 13일 해군본부의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 사업을 3차까지 연달아 수주하며 1,100여 대 이상의 출입통제 단말기와 시스템 제품을 납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모델은 바이오라이트 넷(BioLite Net) 제품으로 IP65 등급의 방수방진 구조를 갖춘 네트워크형 지문인식 단말기다.

이재원 슈프리마 대표는 “연말연초 해군본부 외에도 법원, 검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으로부터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며 “올해도 해외는 물론 국내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슈프리마는 단말기 1,200여 대 규모의 군 과학화 출입통제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소에 출입통제 하이엔드 제품인 BioStation T2(바이오스테이션 티투) 150여 대, 법원, 검찰청에 300여 대, 지방자치단체 전자공무원증 사업에 총 2,000여 대의 출입통제 단말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지난해말에는 국내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이에 따라 국내 사업부는 본부(융합보안사업본부)로 승격됐고 인력도 충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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