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올해 파트타이머로 근무할 장애인 계산원 300명을 뽑는다고 1일 밝혔다.
근무 시간은 하루 5시간이며, 주 4일 또는 주 5일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지원서는 신세계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나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별 지사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마감일은 오는 6월 10일이다.
이마트는 계산원 외에도 장애인공단 직업능력평가사와 함께 장애인이 맡을 수 있는 직무를 확대 개발해 채용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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