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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 外


▲"축하합니다, 고맙습니다."-노회찬 전 진보신당 대표(@hcroch), 모든 여성들에게 마음으로 장미 한 송이를 보낸다고. 103주년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아내, 여성 동료, 여성 정치인에게 장미꽃 한 송이씩을 선물했다면서. ▲"일에서 도망갈 수 없는 시대."-임정욱 라이코스 대표(@estima7), 한국으로 출장 온 첫날 시차 부적응으로 새벽에 일어나 e메일 답장과 스카이프로 미팅 후 업무지시까지 컴퓨터 한 대로 어디서나 일할 수 있게 됐다면서. 바꿔 말하면 점점 여유가 없어진다는 것. ▲"이번 주가 고비인 듯."-주원 KTB투자증권 대표(@ktbjuwon), 7일 주가하락은 우량회사 실적 부진에 관한 루머 탓이라 이벤트 성격의 리비아 사태와 다르다면서. 3월 중순 반등을 예상하고 있어 잘 지켜봐야겠다고. ▲"고통이 뇌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일 것."-손정의 日소프트뱅크 회장(@masason), 난관을 극복하고 나면 언제나 좋은 방안이 머리에 떠오른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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