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우 연구원은 “제닉의 작년 매출 1,053억원 중 수출 비중은 1.4%, 올해 1분기도 2% 수준으로 미미하다”며 “하지만 지난 연말 증설을 통해 물량 확보가 가능해 졌고, 오랜 시간을 공들인 중국에서의 판매가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송은 중국 동방CJ를 통해 시작할 예정으로, 향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도 유통 가능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버블클렌저 제품도 홈쇼핑 방송을 확보할 계획으로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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