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주가하락 요인이었던 수익성 악화 전망, 오버추어 재계약 관련 불확실성, 모바일 경쟁력 약화 등은 주가에 선방영되었거나 개선되고 있다”면서 “현시점에서는 펀더멘털 측면에서 저평가 상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또 “모바일 검색쿼리점유율이 3개월 연속 상승하며 네이버에 이어 확실한 2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모바일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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