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스코, 짐바브웨 페로크롬 제련사 지분 인수

포스코는 짐바브웨의 페로크롬 제련회사인 마라나사의 지분을 취득하기 위해 스위스의 구타, 짐바브웨의 앵커홀딩스와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구타와 앵커홀딩스가 지분을 보유한 마라나사는 짐바브웨에서 세 번째로 큰 페로크롬 제련회사로 연간 2만8,000톤 규모의 생산능력과 약 700만톤의 크롬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번 협약으로 마라나사의 최대 지분을 보유해 경영권을 확보하게 된다. 또 장기공급계약을 통한 경제적인 페로크롬 조달로 스테인리스 원료 자급률 향상과 스테인리스 제품의 원가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페로크롬은 스테인리스강을 만드는 데 필수인 합금철로 포스코는 매년 약 43만톤의 페로크롬을 수입해 사용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