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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유로존 리스크에 발목...2,000선 초반 등락

코스피지수가 유로존 리스크에 발목이 잡히면서 2,000선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보다 22.67포인트(1.12%) 떨어진 2,005.98을 기록하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가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CCC’에서 ‘C’로 하향하면서 그리스의 단기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우려감이 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여기에 전일 발표된 중국과 독일의 2월 제조업지수(PMI), 미국 고용지표 등이 시장예상치에 못 미치면서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감도 한 몫하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만이 1,600억원 사들이며 지수방어에 나서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70억원, 65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0.84포인트(0.15%) 떨어진 543.36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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