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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은 어린이날을 맞아 4일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2층에서 공항을 찾은 어린이와 손님들을 위한 행복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캐빈승무원들로 구성된 악기연주단 블루하모니가 합주로 어린이날 분위기를 살렸고, 기내 피부관리 특화서비스팀 블루뷰티는 페이스페인팅과 핸드 마사지를 제공했다.
에어부산은 5일까지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어린이 손님들에게 에어부산 캐릭터 ‘스마티’가 그려진 미니공책과 스티커를 나눠준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공항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승객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는 지역 대표 실용항공사가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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