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펀드스토리/미니인터뷰] 이강국 주식운영본부 매니저

알짜종목 고르는 최우선 기준은 현금흐름


이강국 매니저가 중소형주를 고를 때 가장 중점을 두는 항목은 '현금흐름(캐시 플로ㆍcash flow)'이다. 대형주와 달리 중소형주는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현금이 유입되는지를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 매니저는 "편입 종목을 선택할 때 기업에 현금이 얼마나 들어오는지를 지속적으로 살핀다"며 "중국 관련 소비주는 현금 이익 창출 능력이 높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이 다소 높더라도 매수에 들어가고 반면 유동성 리스크가 높은 조선ㆍ기계ㆍ건설주들은 비중을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중소형주에 대한 기업 분석 리포트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 매니저는 리서치 인력과 함께 주기적으로 현장 탐방에 나선다. 이 매니저는 "중소형주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은 편이어서 투자한 회사에 분기마다 방문하고 매주 전화로 재무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증권에서 증권 업무를 시작한 이 매니저는 현대자산운용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부터 현대강소기업 펀드 운용을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