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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공구 '인프라웍스'로 사명변경

인터넷공동, T 솔루션·휴대폰등 사업다각화국내최초의 공동구매 사이트 '마이공구'를 운영하고있는 인터넷공동구매(대표 김경수)가 최근 사명을 인프라웍스 (Infraworks Inc.www.infra-works.co.kr)로 변경하고 사업다각화에 본격 나섰다. 지난 99년 출발한 이 회사는 공동구매 종합쇼핑몰 마이공구로 지난해는 130억원,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는 것을 발판으로 기업역량을 한단계 높이기위한 차원에서 디지털 인프라사업에 진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프라웍스는 이와 관련 삼성종합기술원, 대우고등기술연구원 등에서 재직했던 이인홍씨를 기술연구소장으로 영입하고 GPS 응용제품과 시큐리티 솔루션, IT 솔루션 개발 및 판매로 사업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특히 올초 선보인 휴대폰 바탕화면 서비스 자판기 '찌코너키'는 전국 15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프라웍스는 앞으로 EC사업의 '마이공구'와 GPS및 IT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는 '기술연구소', 각종 솔루션 영업의 'IT영업팀', 멀티미디어 휴대폰 사업 '찌코너키'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의 대표 주자로 부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사장은 "전체 공동구매시장의 27%의 시장을 점유할만큼 단단한 기반을 쌓아온 마이공구사업을 바탕으로 디지털인프라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며 "이를통해 기업역량을 한단계 높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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