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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프리카서 인기

삼성전자 아프리카서 인기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 이는 백색바람' 삼성전자는 지난 99년 아프리카에 첫 수출한 고급 양문형 냉장고가 지난해 3,000대에 이어 올해는 1만대가 팔리는 등 '백색가전'이 인기를 끌고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는 미국의 월풀, GE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 삼성은 소한 가옥구조에 맞춰 폭을 10㎝ 줄이고, 아이보리색 등 현지인의 선호 색상을 과감히 도입해 이런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가격은 평균 2,000달러에 이르면서 부유층 대상의 '귀족마케팅' 전략을 구사한 것도 주효했다. 올해 아프리카 냉장고 시장 규모는 200만대로 고가제품 시장은 7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삼성은 남아공화국과 이집트에서 각 3,000대등 1만대가 목표다. 최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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