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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추가 상승 시도속 저점 높여갈듯

이번 주 채권시장은 지난 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등락하는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은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미 국채 시장의 강세, 콜금리 인상 가능성과 시장 수급 등을 고려했을 때 금리가 추가 상승을 시도하며 저점을 높여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여전히 부진한 내수경기 회복 속도와 안전자산 선호현상 등이 금리의 추가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애실 대한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인 금리상승 압력은 커지고 있지만 상승 추세로 돌아서기에는 아직 제반 요건이 미진하다”며 “이번 주 금리는 국고채 3년물 기준으로 4.40~4.60%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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