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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리빙, 음이온 침구 ‘숲이온’ 출시

친환경 침구 전문 브랜드 세사리빙은 음이온 침구 ‘숲이온’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숲이온은 세포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 기능을 높이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는 음이온 방출 원사를 고밀도로 직조한 제품으로 환절기 집먼지 진드기의 서식과 이동을 차단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원사 자체에 음이온 발생 성분을 혼합했기 때문에 일반 원단 표면에 음이온 발생 물질을 코팅 처리한 제품보다 내구성이 뛰어나다.

세사리빙 관계자는 “공인시험기관에 의뢰에 제품을 테스트한 결과 청정 자연에서 방출되는 음이온 수치와 비슷한 결과를 도출했다”면서 “오염된 공기와 스트레스 때문에 만성 피로를 느끼는 현대인들이라면 음이온 침구의 효과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사리빙은 섬유전문기업 웰크론이 런칭한 기능성 알러지방지 침구 브랜드로 2011년 첫 선을 보인 후 전국에 18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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