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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인터파크, 현장체험후 채용
입력2005-10-11 16:30:54
수정
2005.10.11 16:30:54
터파크는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손잡고 인터넷쇼핑몰 전문MD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오픈마켓 현장체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 정규직 채용으로까지 연계하는 ‘2005 인터파크 DREAM of MD’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25일까지이며, 대학(원)생 또는 구직자로 3인이 1팀을 구성해 팀 단위로 지원하면 된다. 지역별로 서울, 경기 각 4팀, 충청, 전라, 경상, 강원 각 3팀 등 총 20개팀 60명이 선발되며, 이들은 인터파크 시스템 및 오픈마켓 관련 교육을 받고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지역별 특산품이나 아이디어 상품 발굴 등의 미션을 수행하며 ‘인터파커(Interparker)’로 활동하게 된다.
과정별로 받은 점수에 따라 최고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우수 참가자 가운데 최소 2~3명은 정규직으로 인터파크에 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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