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클릭 포인트] 인터넷 대출직거래 직장인도 이용 가능

직장인도 '인터넷 대출직거래장터(www.directloan.or.kr)'에서 캐피털사의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26일부터 인터넷 대출직거래장터 이용 대상을 기존의 소상공인에서 직장인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고객이 인터넷으로 대출을 신청한 뒤 여러 캐피털사에서 제시한 금액이나 금리 등 조건을 따져 최적의 대출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역경매 방식의 무료 대출중개시스템이다. 협회는 지난해 8월부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왔다.

이번 개선안이 시행되면 캐피털사를 이용하는 직장인들의 금리 부담이 3∼5%가량 줄어들 것으로 협회는 기대했다. 또 불법사기 대출과 대출 모집인의 중개수수료 부당 편취 등을 근절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