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마트 日 북해도 수산물전

이마트가 개점 11주년을 기념, 14일까지 ‘일본 북해도 수산물 직송전’을 실시한다. 이마트측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겨울 생선인 생태, 꽁치 등이 최근 수온 상승으로 국내 조업이 힘들어 지속적으로 가격이 오르자 수산물 바이어가 직접 일본 북해도에서 매입, 저렴한 가격에 생선류를 선보이게 됐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유통단계를 개선해 매장 입점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최고 2일까지 앞당겨 선도를 높였으며 가격 면에서도 유통 경로 합리화로 도매시장보다 최고 45~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이마트측은 덧붙였다. 주요 품목은 생태, 생꽁치, 생대구, 가리비 등 300여톤이며 생태 한마리에 2,400원, 생꽁치 4마리에 1,980원, 생대구는 8,800원, 가리비는 100g에 2,980원 등에 판매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