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웨이브의 에끌라 코펜하겐(사진)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한 프리미엄 유아용 물티슈다. 북유럽 전통 하우스 느낌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오스트리아 렌징사의 천연레이온이 함유된 부드러운 원단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피부보호 특허성분이 함유돼 잦은 물티슈 사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한다.
에끌라는 지난 5월 CGMP 기준을 충족하는 최신 위생설비와 첨단공정 장비를 갖춘 물티슈 공장을 신축했다. '물티슈의 SPA브랜드'를 모토로 기획·생산·유통과정을 수직통합, 제조원가는 낮추고 퀄리티는 더욱 높였다. 특히 기술표준원 고시 유기화합물인 MIT·CMIT 등 15종과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 8종을 사용하지 않아 아토피를 가진 아기들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국제인증을 받은 천연 유기농 성분(아르간 오일·캐모마일·알로애 베라)과 항균, 피부 진정, 보습 등 피부보호 효과로 특허를 받은 천연보호 성분(특허번호 제10-0910747)이 연약해진 피부가 뽀송하게 되도록 돕는다. 또 기존 경쟁사 물티슈보다 사이즈가 20% 커졌으며 화장품 제조에 사용되는 고품질 첨가물도 들어가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정호 제이웨이브 대표는 "처음에는 OEM 생산을 했지만 이러한 방식으로는 물티슈 품질과 위생성 측면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제품 탄생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200억원을 투자해서 화장품·의약외품·물티슈를 포함해 다양한 부직용품을 생산하는 3,500평 규모의 시설을 갖췄고, 클린 사업장 인증과 ISO 인증도 동시에 획득했다"고 말했다. 070)4892-1142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