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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스팩1호, 대기정화 전문기업 나노와 합병

대기정화 전문기업인 나노가 유진기업인수목적1호(이하 유진스팩1호(187790))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유진스팩1호는 10일 나노를 흡수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진스팩1호와 나노의 합병비율은 1대 3.8534080주다. 합병기일은 내년 03월 31일이다. 피합병회사인 나노는 합병 후 소멸된다.



나노는 연소 후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암모니아와 함께 촉매층을 통과시켜 인체에 무해한 질소와 수증기로 환원시키는 대기정화 전문기업이다. 지난해 363억5,650만원의 매출과 32억3,143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나노의 주요주주는 신동우 외 11명 (28.48%)이다.

유진스팩1호는 지난 5월 8일 코스닥에 신규 상장했다. 이번 합병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는 내년 2월25일 유진스팩1호 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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