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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농가 일손돕기


신충식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28일 임직원 50여명과 함께 경기 안성시 미양면 과수농가를 찾아 배꽃수정 작업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 임직원 1,000여명은 오는 6월까지 봄철 영농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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