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는 22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보다 45원(2.80%) 오른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보해양조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고지를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하고 있고, 올해 4월 출시한 저도 신제품이 현지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얻은 것은 이와 같은 노력의 결실로 판단된다”며 “보해양조의 소주 매출액은 오는 2019년까지 연평균 6.1%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히며 목표주가를 기존 1,500원에서 2,200원으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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