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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온라인, 베트남 서비스 돌입

엠게임은 코믹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열혈강호 온라인’이 베트남에서 상용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엠게임의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인 아시아소프트는 열혈강호 온라인 서비스와 관련해 각종 게임 관련 포털 사이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전 홍보를 진행해 왔다. 게리 엉 아시아소프트 대표는 “열혈강호 온라인 이용자들간 게임 내 길드 결성은 물론 오프라인 모임까지 진행되고 있다”며 “풍부한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지속적인 인기 상승세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지난 2005년부터 중국과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일본,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해외 9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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