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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리비아 사태 해결 움직임에 하락

리비아 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32센트(0.3%) 하락한 배럴당 101.91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4월물은 2.08달러(1.8%) 떨어진 배럴당 114.27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원수와 아므르 무사 아랍연맹 사무총장에게 중재안을 제안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내렸다. 금값도 내렸다. 4월물이 전날보다 21.30달러(1.5%) 내린 온스당 1,416.40달러에 마감, 전날의 급등세에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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