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日 '영문상호등록' 허용

일본 정부가 100여년 만에 처음으로 기업들의 영문 상호등록을 허용키로 했다. 일본의 주요 언론들은 메이지(明治)시대 이래 한자, 히라카나, 가타카나에 한정해 왔던 기업체 상호등록 표기를 영문 알파벳으로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1일 보도했다. 일본 법무성은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올 가을부터 영문 알파벳 상호등록을 시행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KDDI' 'JCB' 'JTB' 등 대외적으로 영문 알파벳을 사용하면서도 기업체 등록시에는 외국어 표기에 주로 사용되는 가타카나를 써왔다. /도쿄=연합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