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중장비 판매자와 소비자를 위해 관련 상품을 한데 모은 ‘중장비 전용숍’을 오픈하고 굴삭기, 불도저와 같은 중장비와 버켓, 트랙, 발전기, 정비용품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선보일 방침이다.
11번가는 “중장비는 구매는 건설업계 인맥을 통해 이루어지다 보니 가격도 제각각이고 정보도 한정됐다”며 “소비자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판매자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전 품목에 대한 가격공지를 통해 거래 투명성을 확보하고, 각종 금융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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