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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길가에서 낚시하기

A kind-hearted fellow was walking through Central Park in New York and saw an old man, fishing over a beautiful bed of red roses. "What a sad sight. I'll see if I can help." So the kind fellow walked up to the old man and asked, "Well how would you like to come have a drink with me?" The old man put his rod away and followed the stranger to the corner bar. He ordered a large glass of vodka and a fine cigar. The kind fellow felt good about helping the old man, and he asked, "Tell me, old friend, how many did you catch today?" The old fellow took a cigar, blew a careful smoke ring and replied, "You are the sixth today, sir!" 마음씨 착한 사내가 뉴욕 센트럴파크를 지나다 한 노인이 빨간 장미로 장식된 침대 너머로 낚시질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참 안 됐네. 도울 수 있는 지 알아 봐야지." 그는 노인에게 다가가 "나랑 같이 가서 한 잔 하는 게 어때요?"하고 물었다. 노인은 기꺼이 낚시대를 던져 놓고 사내를 따라 술집으로 갔다. 그리고는 보드카 큰 잔하고 좋은 시가를 주문했다. 착한 사내는 노인을 돕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좋아져서 다시 물었다. "노인장, 그런데 오늘 몇 마리나 잡았소?" 노인은 시가를 집어들어 멋있는 원형 담배연기를 만들며 대꾸했다. "당신이 오늘 여섯번째야, 젊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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