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이사 7명의 보수한도액은 전년과 동일한 100억원으로 승인했다.
GS의 등기이사는 허창수 회장·허동수 이사·서경석 부회장 등 사내이사 3명과 이귀남·김우석·김인규·조윤제씨 등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됐다.
GS는 지난해 사외인사 4명에게 1인당 평균 7,200만원씩 총 2억 8,800만원을 지급했다. 한국방송공사 사장 출신 김인규 이사(출석률 86%)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이사회에 100% 참석했으며, 이들은 한번도 예외없이 찬성표를 던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