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가’군 전형을 실시한다. 인문계열은 1단계에서 수능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50%를 우선 선발하며 반영영역은 언어(17%), 수리(가/나)(17%), 외국어(17%)와 탐구영역(6%)이다. 나머지 50%는 학생부(40%)와 수능(57%) 및 논술(3%)로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사회탐구 및 과학탐구 영역 중 선택 가능하며 지원자에게 유리한 3개과목만 각각 2%씩 반영한다. 제2외국어와 한문도 탐구영역 과목으로 인정된다. 자연계열은 논술고사 없이 학생부(40%)와 수능(60%)만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언어(18%), 수리‘가’형(18%), 외국어(18%)와 과탐(6%) 영역을 반영한다. 과탐 영역은 지원자에게 유리한 3개 과목을 반영하나, 의약학계열의 경우 지구과학은 반영하지 않는다. 특히 5년제 건축학 전공 지원자는 일괄 선발이 아닌 2단계 사정을 하며, 수리‘가’형 선택시 20%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예체능계열의 영상학 전공은 학생부(40%)와 수능성적(60%)으로 일괄 사정한다 미술학, 디자인학, 무용학 전공은 1단계에서 수능(20%)으로 10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실기고사(40%)와 학생부 성적(40%)을 합산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연기예술학은 연기와 연출로 분리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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