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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이사시즌 "이참에 집단장까지"

백화점ㆍ할인점 등 유통업체들이 봄철 이사 시즌을 맞아 다양한 관련 상품 을 선보이고 있다. 백화점들은 집 단장에 필요한 인테리어 소품, 커튼, 벽지에서 가구류, 가전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데 대부분 업체들이 오는 18일까지 이어지는 정기세일 기간 최고 50%까지 가격할인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할인점들도 이 기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동드릴, 가구 등을 50%까지 세일, 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이 이사 철을 맞아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18일까지 이어지는 정기세일 기간 10~30% 할인 행사도 펼쳐, 이 기회 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본점의 세일 브랜드는 골든벨, 백산, 삼미, 풍년, 키친아트 주 방용품 30%, 한국도가지, 행남자기, 파카 크리스탈 등 식기류를 20% 할인판매한다. 이밖에 가구도 10% 세일하는데, 참여브랜드는 베르티, 유니다지인, 플렉사 등이다. 이사후 집들이 손님을 위한 먹거리는 ‘식품 50% 할인 반액 상품전’을 이 용하면 좋다. 롯데백화점 수도권 전점 식품매장에서는 세일이 끝나는 18일 까지 김치, 계란, 치약, 올리브유 등의 30여가지 품목을 바겐세일 기간 중 5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수도권 전점에서는 ‘우리집을 새롭게 하는 특별 이벤트’를 열고 오는 18일까지 가구ㆍ가전ㆍ침구를 함께 구입하면 연계 상품을 5~10%할인 판매한다. 예를 들어 가구를 구입하면 침구를 10% 할인판매하고, 침구세트를 30만원이상 구입하거나 가전을 150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가구를 5~10% 할인 판매한다. 또 점별로 진열된 가구를 20~50% 할인, 특가에 판매한다. 한편 수입 냉장고ㆍ세탁기도 특별 보상판매 하는데, 현재 사용중인 수입냉 장고는 최대 50만원, 수입세탁기는 최대 30만원 보상판매 하고 수입냉장고 구매시 10만원, 수입 세탁기ㆍ세척기ㆍ건조기 구매시 5만원 상품권을 증정 한다. 신세계 영등포점은 오는 18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인테리어 가구 특보 상품전’을 열고 다우닝 누박 통가죽소파 1,3인용 168만원, 렉스 4인 패브 릭 소파와 스툴은 109만원, 우라누스 2인 테이블세트는 45만원 등에 판매한다. 또 신세계 강남점은 12~16일 까지 9층 그랜드홀에서 ‘독일산 매트&홈웨어 기획전’을 열고 홈웨어를 12만5,300~16만7,300원, 롬튜 발매트는 13만4,100~20만7,000원에 판매한다. 또 같은 기간 ‘플라워&파스텔 유럽 인기가든 특집’코너도 별도로 만들어 거실이나 선반위에 두면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인테리어 화분을 6,500~8만4,500원, 화병조화는 8만3,300~13만7,200원에 판매한다. 할인점들도 백화점 못지않게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11일까지 ‘봄맞이 집단장용품 초특가’ 행사를 실시, 커 튼과 침구류, 인테리어 소품 등을 초특가 판매한다. 이번 행사 기간 이사나 봄 집 단장에 필요한 수납, 인테리어 상품들을 초특가에 판매하는데 대표 상품으로는 수납함 3만9,800원. 전자 레인지받침대는 4만9,8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베란다용 조립식 발판 전품목을 20% 깎아주며, 커튼과 로만쉐이드는 총 15품목에 한해 30% 에누리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사철을맞아 가정용 필수공구 세트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 고 있다. 망치, 드라이버, 스패너, 못, 줄자 등 11개로 구성된 공구세트는 9,900원이며, 전동 드릴이 포함된 전동공구세트는 9만5,000원에 선보인다. 또 세면기,바가지,칫솔꽂이 등으로 구성된 샤바쓰 욕실용품 10종 세트는 1만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오는 13일까지 ‘목욕실, 주방 용품 모음전’을 통해 선반이나 수납장을, ‘문화용품 모음전’을 통해 전동드릴세트와 듀오백 의자 등 이 사철과 관련된 용품을 최고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 우현석기자 hnskwoo@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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