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아정기 16일 최종 부도처리

주식대금 허위 납입 혐의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동아정기(012760)가 16일 최종 부도 처리됐다. 동아정기는 이에 따라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동아정기는 이날 예금잔고 부족으로 1억8,990만원 규모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부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1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과정에서 주금납입 보관증명서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나 검찰에 고발 조치됐다. 증권거래소측은 이와 관련, 동아정기가 상장 폐지 절차에 들어가겠지만 정리매매에 주식대금이 납입되지 않은 유령주를 포함시킬지 여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상용기자 kimi@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