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제유가 하락 두달만에 최저

수요감소 영향 26달러대 마감국제유가의 하락세가 계속돼 테러 대참사 이전 수준으로 내려갔다. 20일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0월물은 전날보다 98센트 떨어진 배럴당 26.72달러로 장을 마감, 두달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도 북해산 브렌트유 11월물이 배럴당 26.32달러로 전날보다 95센트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테러 대참사 이후 항공사들의 잇따른 비행운행 감축이 유가하락의 직접적 원인"이며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유가하락을 부채질했다"고 밝혔다. 한운식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