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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전산화/신흥증권] 시스템 트레이딩분야 최강자

'리스크는 적게, 수익은 꾸준하게'신흥증권(www.shinheung.com)은 기술적 분석에 따라 주식이나 선물의 매매시점을 알려주는 첨단 투자기업인 '시스템 트레이딩'을 국내 최초로 소개했다. 항상 일등이 남을 앞서가게 마련이듯이 신흥증권은 아직도 이 분야에서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다소 복잡한 시스템 함수 등도 한글로 처리해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처리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시스템트레이딩은 사이버거래의 차세대 버전으로 투자자의 자의적인 판단을 완전히 배제하고 주어진 프로그램에 따라 일관된 매매를 자동적으로 실행하게 함으로써 리스크는 최대한 줄이고 수익은 꾸준히 낼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넷스탁'을 선보여 증권가에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키며 사이버거래 유치경쟁을 촉발시켰던 신흥증권이 또다시 시스템트레이딩을 출시하면서 증권업계에 한차원 높은 HTS경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보수적인 경영으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구축한 신흥증권은 이 같은 선진투자기법에서 단연 앞서 나가며 사이버거래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움츠렸던 날개를 퍼득이며 이젠 시스템 트레이딩하면 신흥증권을 떠올릴 정도가 됐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LG투자ㆍ교보ㆍ제일투신증권 등 중대형 증권사들이 앞다퉈 시스템 트레이딩체제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신흥증권은 최근 3개월간 증권전문 인터넷방송인 한경와우TV를 통해 실전 시스템트레이딩 매매를 실시간 중개하면서 50%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해 시스템트레이딩의 놀라운 수익성과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다. 신흥증권은 미국의 정통 시스템트레이딩 프로그램인 메타스톡처럼 개방형 프로그램 구조를 구축함으로써 사용자가 직접 투자원칙이나 전략을 함수화시켜 자유롭게 시스템을 구사할 수 있도로 해 전문 사이버 투자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시스템 함수를 한글화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신흥은 앞으로도 시스템 트레이딩의 선도 증권사 위치를 굳히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 기능을 보강할 계획이다. 이병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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