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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금리 닷새째 상승…4년7개월래 최고치

국고채 5년물 5.48%

채권금리가 콜금리 조기 인상과 단기외화 차입규제 우려 등의 악재로 닷새 연속 상승하며 4년7개월 만에 최고치로 뛰어올랐다. 5일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3%포인트 오른 연 5.36%로 지난 2002년 12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5.48%로 전날보다 0.03%포인트 상승해 역시 4년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보였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59%로 0.03%포인트 올랐다. 오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콜금리 인상 우려로 약세를 지속해오던 채권시장은 이날 단기외화 차입과 관련한 당국의 규제 우려가 고개를 들며 투자심리가 더욱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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