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웹젠 신임 대표 김태영씨


웹젠은 김태영(39ㆍ사진) 최고 운영책임자(COO)를 차기 대표로 내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웹젠은 오는 21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김씨를 신임 대표로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NHN게임스를 거쳐 2010년에 웹젠으로 옮겼다.

현재 웹젠의 각자 대표를 맡고 있는 김창근씨와 김병관씨는 퇴임한다. 김병관씨는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하며 회사의 투자 및 전략 등을 맡게 된다.



웹젠은 또 사업 부문에서 개발 외의 사업은 해외사업 및 국내사업으로 나눠 각 총괄의 책임 및 권한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웹젠 관계자는 “국내사업 총괄은 기존 게임 서비스와 함께 아크로드2 및 뮤2 등 신작 준비에 집중해 국내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해외사업 총괄은 웹젠 라인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위한 B2B 활동을 전개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