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은 신임대표로 강석희(56∙사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강 신임대표는 1988년 제일제당에 입사한 후 CJ미디어 영업본부장 및 대표이사를 거쳐 CJ CGV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CJ E&M 측은 “강 신임 대표는 방송과 영화 등 콘텐츠 관련 사업에서 일해 본 경험이 풍부한 인물”이라며 “향후 CJ E&M 내 방송, 영화, 음악, 공연 등의 사업부문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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