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오롱, 폴리이미드 필름 생산
입력2005-07-19 11:43:48
수정
2005.07.19 11:43:48
㈜코오롱은 국내 최초로 연성동박적층필름(FCCL)의 핵심 원재료인 폴리이미드필름(상표명 Leomid?)생산 공장을 완공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코오롱은 내년에 폴리이미드 필름 부문에서 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2010년까지 연 매출을 2천억원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초내열성(400℃)과 초내한성(-269℃)외에 강한 내약품성 및 절연성을 지니고 있는 폴리이미드 필름은 산업용 기기, 전자 산업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고기능성 첨단 소재다.
㈜코오롱은 올해 세계에서 네번째, 국내에서 최초로 독자기술을 기반으로 폴리이미드 필름 상용화에 성공했다.
㈜코오롱은 "폴리이미드 사업은 첨단 소재 메이커로 변신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