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우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은 7월 해외 CB에 대한 콜 옵션 행사로 그간 주가 부진 요인 중 하나였던 오버행 이슈를 해소하게 된다"며 "현재 매각이 진행중인 교보생명 지분 매각이 기대되며 이는 내년 5월 생산예정인 미얀마 가스전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 연구원은 "현주가는 2012년 기준 PER 15.1배 수준으로 2013년 생산 예정인 미얀마가스전을 감안하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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