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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친환경 수박 1만800원에 판매
입력2011-05-18 09:06:28
수정
2011.05.18 09:06:28
이마트는 19일부터 1주일간 친환경수박(7㎏ 미만)을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1만800원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은 논산시 시·군 유통회사와 90일전 사전 계약을 맺어 들여온 친환경수박 가운데 2차례에 걸친 당도검사를 통해 11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제품만 엄선해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테팔, 휘슬러 등 11개 유명 주방브랜드 제품은 20~30% 할인 판매하고 빅텐 그늘막(4~5인용)을 2만9,000원 균일가에 선보이는 행사도 함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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