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각광받는 업체/PCS 수당합친 대졸초임 연2,600만원

정보통신업계는 취업전선 중 쾌청지대에 속한다. 특히 전도가 유망한 신규 통신업체들은 새로 진로를 결정할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우선 요즘 최고의 각광을 받고 있는 PCS분야가 있다. 현재 LG텔레콤, 한솔PCS, 한국통신프리텔등 3사가 경쟁하고 있다. 이들은 올하반기 총 2백4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LG텔레콤은 처음으로 자체 선발한다. 마케팅과 기술요원으로 경력사원을 포함해 총 1백명을 뽑을 예정이다. 한솔PCS는 10월 중에 마케팅·기술·영업관리직에 50정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 한통프리텔은 이달 27일부터 상공계 열과 전자공학·전자통신관련 학과를 대상으로 90명을 뽑는다. 각광을 받고 있는만큼 대졸 초임연봉이 2천만원을 넘고 성과급이나 수당을 합칠경우 2천5백정도에 이른다. PCS와 함께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 업종으로 무선데이터통신이 있다. 주요업체로는 에어미디어, 인텍크텔레콤, 한세텔레콤 등이 있는데 아직 상용서비스가 실시되지 않아 채용인원을 확정하지 않고 있지만 앞으로 PDA(개인휴대통신단말기)이용이 활성화 될 경우 각광받을 업종이다. 11월부터 정식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조용관 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