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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규 前차관 불구속입건, 이기택씨 강제구인 검토

09/19(토) 11:09 서울지검 특수1부(朴相吉부장검사)는 19일 한국부동산신탁 사장재직중 특정업체에 선급금 등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배임행위를 한 혐의등을 받고 있는 孫善奎 전건설교통부 차관을 불구속 입건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孫 전차관을 오늘까지 사흘째 소환, 한부신 사장때의 배임행위 여부 등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지만 孫 전차관에게 유리하게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해 불구속 입건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그는 또 "가급적 오늘이나 내일중 孫 전차관에 대한 조사를 끝낼 방침"이라면서"그동안 제기됐던 뇌물수수 의혹도 아직까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이권청탁과 함께 경성측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李基澤 전한나라당 총재대행이 오는 21일까지 소환요구를 계속 거부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구인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검찰은 이와 함께 분당터미널 신축공사와 관련, 부하직원을 통해 呂英鍾 전한부신 개발부장(42.구속)에게 4천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는 ㈜해태제과 朴仁培 사장(54)을 내주중 특경가법상 배임증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할 것으로 전해졌다. <<'마/스/크/오/브/조/로' 24일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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