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GPEN 공동서한에는 영국, 프랑스, 호주, 캐나다, 홍콩 등 19개 국가의 23개 개인정보보호기관이 참여했다. KISA는 국내 주요 모바일 앱 2만여 개를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수집 및 법규 준수 관련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번 GPEN 공동서한 발송을 계기로 국내 앱에 대한 개인정보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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